2024년 상조회사 완전 분석, 순위부터 비용, 주의사항까지 실전 가이드

 

2024년 상조회사 완전 분석: 순위부터 비용, 주의사항까지 실전 가이드

인생에서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장례 준비입니다. 많은 분들이 상조회사 가입을 고민하지만,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 할지, 비용은 얼마나 들지, 혹시 부도 위험은 없을지 걱정이 앞서기 마련입니다. 최근 6개월 동안의 업계 동향과 공정거래위원회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상조회사에 대한 모든 것을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상조회사란 무엇인가요

상조회사는 장례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업체로, 회원들이 미리 일정 금액을 납부하면 실제 장례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1982년 부산에서 일본의 호조회를 모델로 시작된 이래, 우리나라 장례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상조회사는 법적으로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로 분류되며, 보험이 아닌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습니다. 보험은 적은 금액을 내고 큰 금액을 보장받는 구조지만, 상조는 장례 물품과 서비스를 선불식 할부로 구매하는 개념에 가깝습니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국내에서 정상 영업 중인 선불식 상조회사는 78개이며, 총 선수금 규모는 8조 3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장례 서비스 외에도 상조회사들은 고객의 다양한 생활을 지원합니다. 국내외 여행 패키지, 웨딩 서비스, 크루즈 여행, 어학연수 프로그램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단순한 장례 업체를 넘어 종합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조회사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2024년 상조회사 완전 분석, 순위부터 비용, 주의사항까지 실전 가이드

상조회사 순위를 매기는 기준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고객들이 미리 납입한 돈인 선수금 규모이고, 다른 하나는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평판입니다.

2024년 말 기준 선수금 규모로 살펴본 상조회사 순위에서 프리드라이프가 2조 5,606억 원이라는 압도적인 선수금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프리드라이프는 약 2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조 5,000억 원을 투자자산으로 운용하면서 매년 상당한 금융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단일 법인 기준으로 교원라이프가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명스테이션(대명아임레디)이 그 뒤를 이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보람그룹이 7개의 상조 법인을 별도로 운영하면서 계열사 선수금을 모두 합치면 1조 4,676억 원으로 실질적인 2위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돈의 규모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2024년 4월2025년 6월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교원라이프가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소통지수 등을 종합한 결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선수금은 2위이지만 고객의 마음은 1위를 차지한 셈입니다. 프리드라이프와 대명아임레디가 그 뒤를 이었고, 예다함상조와 보람상조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주요 상조회사 현황

순위 회사명 선수금 규모 총자산 특징
1 프리드라이프 2조 5,606억 원 2조 7,383억 원 업계 최대 규모, 지급여력 112%
2 교원라이프 - - 브랜드 평판 1위, 교원그룹 계열
3 대명아임레디 - - 대명그룹 계열, 상위권 유지
4 보람그룹 1조 4,676억 원 - 7개 법인 운영

상조회사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상조 상품의 비용은 회사마다, 상품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일반적인 구조를 살펴보면 월 2만 원에서 3만 원 사이를 83회(약 7년) 또는 120회(약 10년)에 걸쳐 납부하는 방식이 가장 보편적입니다. 총 납입금액은 보통 240만 원에서 400만 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2015년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평균 장례 비용은 1,38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3일 장례 기간 동안 장례식장 이용료, 장례 물품, 인건비, 음식비, 화장 및 납골당 비용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화장 비용은 고인의 주소지가 관내 지역이면 12만 원 정도이며, 납골당 안치 비용은 평균 700만 원 수준입니다.

상조회사를 통해 제공되는 장례 물품의 원가를 살펴보면, 수의는 2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 관은 기본관과 매장용 관에 따라 10만 원에서 30만 원 사이입니다. 의전용품인 상복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만 원에서 3만 원 정도입니다. 여기에 장례지도사, 장례관리사, 의전관리사 등의 인건비가 각각 9만 원에서 60만 원 사이로 추가되며, 조합 운영비는 평균 90만 원에서 100만 원 정도입니다.

상조회사의 장점은 정해진 비용 외에 추가 비용 없이 장례를 치를 수 있다는 점과, 가입 후 10년이 지나도 최초 금액으로 물가보상 없이 장례를 치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업셀링을 통해 고가의 수의나 유골함을 추가 판매하여 추가 비용을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선불식 상조의 단점을 보완한 후불제 상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후불제는 미리 돈을 받지 않고 장례 서비스 제공 후 일시불로 장례비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선불식 상조회사의 부도 위험을 해소할 수 있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검증되지 않은 영세 업체들이 초저가 마케팅으로 유인한 후 각종 추가 비용을 발생시키는 사례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조회사의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나요

상조회사의 수익 구조는 일반 제조업이나 서비스업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상조회사의 핵심 수익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얻는 직접 수익이고, 두 번째는 고객들이 미리 납입한 선수금을 운용하여 얻는 금융수익입니다.

할부거래법 규정상 상조회사는 선수금 잔액의 50% 이상을 금융기관에 보관하거나 채무지급보증 계약을 맺어야 합니다. 나머지 50%에 대해서는 회사가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데, 이것이 상조회사의 가장 큰 수익원이 됩니다.

프리드라이프의 사례를 보면, 현재 운용자산의 약 75%를 안전자산인 채권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25%는 예적금과 주식, 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면서 평균 운용수익률 약 5% 수준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프리드라이프는 이러한 운용을 통해 2022년 기준 441억 6천만 원의 금융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해당 연도 매출액의 24%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고객이 낸 선수금을 운용하는 방식은 보험사와 비슷해 보이지만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보험사는 1억 원짜리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 1만 원을 낸 상황에서 사고를 당해도 1억 원을 받게 되지만, 상조회사는 잔금을 모두 내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업종도 금융업이나 보험업이 아닌 선불식 할부 판매업으로 분류됩니다.

2023년 3월 기준 상조회사 등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의 총 가입자는 833만 명이고, 총 선수금은 8조 3,890억 원에 달합니다. 매년 상조 서비스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업계 전체의 선수금 규모와 운용자산도 계속 불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상조회사의 문제점과 주의사항

상조 업계는 과거부터 다양한 문제점들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상조회사의 부도와 폐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입니다. 2000년대 말부터 2010년대 초반 상조 업계 등록조건이 자본금 3억 원에 불과한 낮은 문턱으로 인해 500개가 넘는 상조회사들이 난립했고, 재무구조가 부실한 회사들의 부도가 이어졌습니다.

상조회사가 부도나거나 폐업하면 소비자는 납입한 선수금의 50%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할부거래법에 따라 상조회사는 소비자 피해보상을 위해 선수금의 50%를 예치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마저도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상조회사가 선수금을 은행에 제대로 예치하지 않았거나, 고객의 납입금을 고의로 누락한 경우 50%조차 받기 어렵습니다.

최근 5년간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상조업 관련 상담을 분석해보면, 계약 해지에 따른 과다 위약금 요구가 40.8%로 가장 많았고, 계약 해지 거절이 23.4%로 뒤를 이었습니다. 두 항목을 합치면 전체의 60%를 넘을 정도로 해지와 관련된 불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상조 상품을 해지하면 일반적으로 30개월 정도 납입해야 납입금액의 50% 정도를 돌려받을 수 있고, 전부 완납하더라도 85%밖에 돌려받지 못합니다. 사업비를 제외한 금액만 환불하기 때문인데, 이는 보험과 유사한 구조입니다. 따라서 상조 서비스에 가입했다면 해약 시 손해가 크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 다른 문제는 전자제품 결합 상품입니다. 일부 상조회사들은 냉장고, 노트북, TV 등 고가의 가전제품을 사은품처럼 홍보하지만, 실제로는 렌탈 계약이 결합된 상품인 경우가 많습니다. 납입금 대부분이 렌탈료로 빠져나가면서 정작 장례 서비스에 사용될 금액은 턱없이 부족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2년2023년에는 한강라이프, 한효라이프, 국방몰라이프, 영남글로벌 등 여러 상조회사가 폐업했고, 수만 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폐업 직전까지 구체적인 재무 상태나 선수금 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상조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조 단위 선수금을 가진 대형 상조회사가 출현했지만 이들의 자산운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하다는 점입니다. 은행권은 금융위원회, 증권은 증권선물위원회가 관리하지만, 상조 업체는 전담 규제 기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상조업체는 금융사가 아니기 때문에 자산운용 현황의 공시 의무나 충당금 적립 등에 대한 의무가 없습니다.

상조회사 선택 시 체크리스트

상조회사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화려한 순위표나 광고만 볼 것이 아니라 여러 요소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권장하는 표준약관을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회사는 신뢰할 수 없습니다.

재무 건전성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상조회사의 일반현황, 재무현황, 선수금현황 등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지급여력비율이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며, 100% 미만인 업체는 선수금 반환에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100% 미만이 평균이고, 총자산은 1,000억 원 이상, 보전율은 50% 이상, 업력은 5년 이상인 업체가 우수업체로 분류됩니다.

선수금 보전기관도 중요한 확인 사항입니다.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등 믿을 수 있는 금융기관과 선수금 보전 계약을 맺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더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선수금보전기관 은행에 직접 전화해서 상조회사가 입금한 선수금 명단에 본인의 이름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품과 약관에 대한 상세 비교도 필수적입니다. 상조업 관련 피해 사례 중 상당수는 소비자 동의 없는 부당계약 체결이나 장례 서비스에 대한 불만입니다. 월 납입금, 총 납입금, 납입 기간, 환불 정책, 서비스 범위 등을 꼼꼼히 살펴보면 상당 부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의 응대, 서비스 품질, 실제 이용 후기, 장례지도사 배정 등도 중요한 선택 기준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후기, 지인의 경험담, 언론 보도 등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특히 장례식장과의 관계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대형 상조회사라도 지역의 장례의전업체와 도급 계약으로 장례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2018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시행한 내상조 그대로 제도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이는 가입한 상조회사가 폐업하더라도 기존 납입금을 100% 인정받아 참여업체의 상조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경우라이프, 교원라이프, 라이프온, 좋은라이프, 프리드라이프, 휴먼라이프 등 6개 우량 상조회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상조회사 가입이 꼭 필요할까요

상조회사 가입이 꼭 필요한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갑작스러운 장례 등 큰 비용이 드는 상황에 미리 대비할 수 있고, 서비스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상중에는 복잡한 장례 절차를 챙기기 어렵고, 비용을 꼼꼼히 따질 여력이 없기 때문에 상조회사의 도움을 받으면 편리합니다.

실제 이용 경험자들의 후기를 보면, 장례 도우미가 항상 옆에서 절차와 의미를 알려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비용을 가지고 부당하게 청구한 항목을 상조회사에서 잡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안에 어른들이 많아서 장례를 자주 치르는 집이라면 필요 없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조 서비스가 있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요즘은 장례식장 자체에서 상조 서비스와 유사한 패키지를 제공하고, 인터넷을 통해 화장터 예약도 간편하게 할 수 있어 굳이 상조회사에 10년 동안 돈을 묶어둘 필요가 없다는 지적입니다. 상조회사가 부도날 위험을 고려하면 차라리 은행 적금을 들어두고 상을 치를 일이 생기면 해약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우리 장례 문화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조문객 없이 가족 위주의 가족장이 일반화되고 있고, 빈소를 차리지 않는 무빈소장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고 시 유족의 계좌번호를 기재하는 것이 당연해졌고, 조문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예의라고 생각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상조회사들은 고가의 상품과 끼워팔기, 여전히 근절되지 않은 뒷돈과 리베이트 등으로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상조회사들이 단순히 회원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고인의 마지막 존엄을 지키고 유족이 위로받을 수 있도록 진정한 장례 서비스 개발에 힘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명한 상조회사 이용 방법

상조회사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면 몇 가지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대형 브랜드라고 해서 무조건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 10위권 내의 대형사도 부도 처리된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규모보다는 재무 건전성과 지급여력비율, 부채비율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입 후에도 정기적으로 본인의 납입금이 은행에 제대로 예치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나 선수금보전기관에 직접 연락하여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피해보상 신청기간이 피해보상실시 통지 후 2년 이내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해당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고스란히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계약서와 약관을 반드시 꼼꼼히 읽어보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반드시 질문해야 합니다. 특히 환불 조건, 위약금 규정, 제공되는 서비스의 구체적인 내용 등을 명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전자제품이나 렌탈 상품이 결합된 상품은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사은품인지 렌탈인지 명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상조 서비스 이용 시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패키지에 포함되지 않은 추가 항목들을 권유받을 수 있는데, 꼭 필요한 것인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꽃 장식, 고급 수의, 유골함 등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포함된 항목과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항목을 명확히 구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상조 시장은 이제 더 이상 영업사원을 통해서만 가입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비대면 가입 경로가 다양해지면서 온라인 쇼핑을 하듯 상조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하는 스마트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 회사의 상품을 비교하고, 실제 이용 후기를 꼼꼼히 살펴본 후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상조회사를 선택할 때는 순위나 브랜드만 보지 말고, 재정 건전성은 탄탄한지, 상품 구성은 내게 필요한지, 서비스의 질은 어떤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장례는 인생에서 한두 번 겪는 중요한 일이기에, 신중한 준비와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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